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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y one's heartb out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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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B형여자 정이 많다(그래서 눈물이 많다) 무시를 당하거나 말이 씹히면 아무리 좋아하던(동성,이성) 사람이라도 상관없이 '나 기분 나빴어!!' 라는 티를 꼭 내줘야한다. 심하면 욕도 한다.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뭐든지 금방 알아낸다.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지만 좀 꺼름직하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에게는 꼭 싸운 사람 대하듯 재수없게 군다. (싫어하는 사람에는 '웃는 얼굴에 침 뱉기' 엄청 잘한다) '야 이것좀 해라' 하는 식의 명령어를 싫어한다. 다른 사람보다 좀 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. 나보다 딴 사람이 더 튀면 어떻게 해서라도 딴 사람을 향한 시선을 내게로 돌려놔야한다.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혼자 냅두면 혼자서 알아서 푼다. 하지만 기분 나빠하고 있는 데 건들면 괜히 툭툭 거.. 공감수 0 댓글수 0 2012. 2. 15.
  • 남자가 모르는 여자 잠들기 전 잘자라며 붙여 준 하트에 혼자 좋아하고 일어나서 핸드폰을 봤을 때 와 있는 문자에 또 한 번 기뻐한다. 아프다고 할 때 빈 말이라도 예의 상 챙겨주는 척 하는 문자보다, 빈 손이라도 얼굴 보러 와 주는 남자에게 감동 한다. 말 뿐인 남자보다는 틱틱대고 안 챙겨주는 척 해도 뒤에서 항상 날 우선시 하는 남자에게 고마워 한다. 나에게 말할 땐 못생겼다고 같이 있으면 부끄럽다고 해도 어딜가나 내 자랑 많이 하고 다니는 남자에게 사랑을 느낀다. 아무리 만나 편한 사이라도 막 대하기보다는, 가끔 설레일 수 있게 배려해주는 남자에게 두근 거린다. 잘나가는 척, 뭔가 있어보이는 척 하는 자존심 뿐인 남자보다는 자신을 낮출 줄 알고 거만하지 않은 남자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. 여자가 순진하다고 해서 어떻게든.. 공감수 0 댓글수 0 2012. 2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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